흰색 화분에있던아인데 자리가좁아보여서 해준것 보다는 흙이너무 영양없는 시멘트같이 딱딱한 흙이여서 드디어 분갈이해줬다. 생각보다 붉은화분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뿌듯
여기서도 쑥쑥 행복하게 자라주길✨
칼란디바인지 카랑코에인지 까먹은아이.
줄기잘라서 몇일두고 물꽂이로 뿌리가 많이 나왔길래 심어줬다. 부디 성공했으면
애기선인장들 근황 꽤 많이 컸다
홍페페였나 청페페였나... 기가막힌건 한겨울부터인가 작년가을부터인가 물꽂이를해서 뿌리가한참내렸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새순도다죽고 그러길래 얘는죽었구나 하고 그냥 아무흙위에 툭 놓았다. 버리기귀찮아 계속두다 몇달뒤 늦봄쯤 엄마가 홍콩야자옆에 그냥심어두었다 세상에 근데 몇달뒤 새순이나온거 신기. 따로심었는데 부디 잘 크길
원래화분에있던애들이 너어무 지저분하게 커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딱다 줄기몇개만자르고 버렸다. 이번엔 안말리고 바로 물에 담궜는데 성공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