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간식과 맥주 안주로 너무 좋은 감자튀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감자튀김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항상 햄버거 가게에 가서 사 먹을 수가 없기에 이번에 쿠팡에서 냉동으로 파는 걸 한번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공유해요!
쿠팡에서 그냥 제일 첫번째, 가장 리뷰 많은 걸로 시켰어요.
이름은 스킨 온 크런치 포테이토 입니다. 대략 만원 정도의 가격이었고 2.5kg인데 양 대비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 깔고 적당한 양을 올려서 돌려보았어요.
200도에 15분인데 리뷰를 보니 15분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희 집 에어프라이어는 다른 데에 비해 강해서 그런지 13분만 해도 충분히 바삭하게 잘 됐어요.! 13분에서 17분 사이에서 구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중간에 한번 대충 흔들어줬어요.
간단히 완성된 감자튀김입니다!
저는 버거킹 감자튀김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통통한 두께 때문이었어요.
일부로 그래서 두꺼운 걸로 시켰는데 아주 딱인 거 같습니다. 적당히 도톰하고 두꺼워서 식감이 좋았어요.! 크기도 길쭉길쭉합니다.
토마토소스에 듬뿍 찍어먹으면 이만한 맥주 안주가 없죠... 저는 중간중간 낮에 간식으로도 먹고 저녁에 맥주 안주로도 먹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이 감자튀김은 간이 강하게 안 돼있어서 약간 심심해요. 다른 분들은 여기다 소금 더 쳐서 하시기도 하던데 저는 딱 좋은 거 같아서 괜찮았습니다
아 한 가지 단점으로는 담긴 비닐이 그다지 튼튼하지 않아요, 얇아서 살짝 불안하더라고요. 그리고 약간의 감자 불량 좀 칙칙한 애들이 소량 섞어있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짜지 않고 통통한, 맛있는 감자튀김이었어요.
짜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무엇보다 맥주 안주로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