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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종이의 집 시즌2 드디어 공개


안녕하세요 :)
한국판 종이의 집 시즌2가 드디어 어제 9일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시즌2가 되면서 바뀐 점들과 주요 정보들을 알려드릴 테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종이의집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파트 2

먼저 전 시즌의 내용을 간단히 짚어 보겠습니다
리남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 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시즌2’에서는 하회탈 강도단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시즌1이 호불호가 강하고 기대 이하의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과연 시즌2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종이의집 시즌 2

새롭게 변하는 포인트들

이번 시즌2에서는 강도단 내부에 배신자로 인한 갈등이 더욱 극에 치달아 호기심을 더할 예정입니다.

NEW 캐릭터, ‘서울’

특히 새로운 캐릭터, 숨겨진 조력자 서울(임지연)이 등장하며 한국만의 새로운 색을 더할 예정입니다.
류용재 작가는 “강도들의 이름이 모두 도시로 정해져 있는데 누군가에게 ‘서울’의 이름을 주고 싶었다”라고 캐릭터 등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리남

서울, 강도단의 히든카드이자 돌파구

서울은 조폐국 안의 강도들조차 정체를 몰랐던 강도단의 히든카드로, 길을 잃은 교수에게 돌파구가 되어줍니다. 또한 남북 경협 회담이 가까워지면서 강도단 각자가 강도단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분단이라는 한반도만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만 가능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몰입도를 끌어올린다고 공식 발표되었네요.

더욱더 커진 스케일의 시즌2

이번 시즌은 저번 시즌보다 더욱더 커진 스케일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토바이 액션, 총격전 등 간절한 감정이 들어간 액션과 더 커진 스케일도 눈길을 끌고 반드시 탈출해야 하는 강도단과 이들을 잡아야 하는 남북 합동 대응팀 및 정재계의 이권이 거세게 대치하면서 더욱 격렬해진 총격전과 액션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

드러나는 숨겨진 과거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남북 경제 협력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외부 세력의 위협, 남북 합동 대응팀의 반격, 그리고 숨겨졌던 강도단의 과거들이 드러나며 조폐국 안팎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스케일이 확장됩니다. 마침내 드러난 시즌2, 갈등이 극에 달하고 더욱더 스케일이 커졌으니 이번 시즌은 조금 더 재밌겠죠?


이번 시즌은 호평 속에 마무리되어 새로운 시즌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