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오션월드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려 해요~!
점심으로 괜찮은 음식과 꼭 타야 하는 놀이기구,
필수템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오션월드는 무료 셔틀버스가
잘 되어있는 거 아시죠?
경기권 내 다양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전날 오후 4시 반까지 예약하셔야 해요!
전날 늦게나 당일은 예약이 불가하니
미리 예약해두세요.
셔틀버스는 홈페이지 가입을 해야 가능합니다.
셔틀버스의 상세한 노선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aemyung.vp.utill.09_03_02_01.ds/dmparse.dm?utm_source=naver&utm_medium=bs_shuttle&utm_campaign=22_oc_nb&utm_id=22_oc_nb
저는 7월 중순 평일에 다녀왔는데 요즘 할인 행사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ㅠ
평일이라 나름 기대했지만 이제 성수기여서 평일 주말 할거 없이 사람은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보다는 평일이 조금이라도
사람이 적은 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줄 서서 놀이기구 4개 탔어요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기에 오전에 도착하시면 놀이기구 먼저 타세요!
지도 위쪽 파란색과 빨간색 슬라이드 보이시나요?
저쪽이 다이내믹존인데 저기 있는 두 놀이기구가 가장 인기 있고 줄이 가장 깁니다.
저희는 둘 중 빨간색, 몬스터 블라스터를 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무려 2시간을 기다렸어요..
이게 두 명이서 타서 다른 거에 비해
줄이 더 오래 걸려요
하지만 정말 너무 재밌어서 두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탄 파란색, 슈퍼 부메랑고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몬스터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구간이 여러 번이어서 정말 스릴 넘치고 재밌습니다.
약간 후룸 라이더, 롤러코스터 느낌이에요.
다음은 메가슬라이드 존입니다
왼쪽 - 더블 토네이도, 오른쪽-더블스핀이에요
여러분 줄이 길어서 둘 중 하나만 탄다 하시면 무조건 오른쪽, 더블스핀이에요.
같은 라인 줄을 서다가 마지막쯤에 갈라지는 구조인데 줄이 짧아서 왼쪽을 탔다가 시시해서 실망했어요.
결국 다시 줄 서서 오른쪽 탔는데 훨씬 재밌었습니다.!
<!— 중간 —>
그다음 놀이기구는 위에 더블들 옆에 위치하고 있는
슈퍼 S 라이드입니다.
이것도 재밌었어요~! 추천드립니다.
점심은 여기 가운데 체크해둔 식당, 푸드오클락에서
오므라이스, 새우볶음밥 먹었는데
새우는 매우 별로였는데 오므라이스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오므라이스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이거 꼭 챙기세요!
-아쿠아슈즈!
항상 맨발로 다녔는데 오션월드 생각보다 맨발로 다니기 더러운 곳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바닥에 까끌, 날카로운 것들이 은근히 많아서 신경 써서 걸어야 했고요
발도 맨발이 엄청 피곤합니다.
이번에 엄청 필요성을 느껴서 담부터는
꼭 챙겨가려고요!
<!— 중간 —>
방수팩은 이거 좋았어요.
친구가 이거 썼는데 공간이 타이트해서 화장품은 안 들어가지만 화면 터치하기가 엄청 편하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를 딱 하나만 탄다면 빨간색 1. 몬스터 블라스터 꼭 꼭 타세요!
존잼..
더블스핀과 슈퍼 S 라이드도 재밌습니다!
'Reviews > sp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후원 예약 방법, 서울 단풍구경 추천장소 (0) | 2022.10.22 |
---|---|
삼척 미인폭포,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과 맛집 (0) | 2022.08.14 |
행궁동 술집- 테네스 솔직 방문후기 (0) | 2022.07.12 |
잠실 아쿠아가든 카페 방문후기, 도심속 작은 휴양처 (0) | 2022.06.25 |
딥디크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기 (0)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