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집사입니다 :)
오늘은 우연히 베스킨라빈스에 갔다가 포켓몬 스티커를 팔길래 구매해본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처음엔 한때 대란이었던 그 편의점 스티커인 줄 알았는데 따로 베라에서 출시한 포켓몬 스티커이더라고요.
관심은 있었지만 막 뉴스에서 난리일 때 편의점에 줄 서면서까지는 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아이스크림 사면서 간단하게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니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3팩 구매했어요. 몰랐는데 한 팩에 스티커 3장이 들어있더라고요 :)
팩 디자인이 포켓몬 볼인 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뜯을 때 어떤 애들이 나올까 약간 기대되더라고요 ㅎ
처음 뜯자마자 얼마나 귀여운 것들이 나오는지.. 생각보다 귀엽고 큰 스티커들이 나와서 놀랐어요 :)
뒤편에는 캐릭터 넘버와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뮤를 보니 반갑고 재밌더라고요 ㅎㅎ
다소 유치하지만 제 맥북이 잔뜩 붙여보았어요 ㅎㅎ
어떤 사람들은 지저분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귀엽고 좋더라고요 :)
포켓몬 스티커 한번 재미 삼아 가볍게 구매해보고 싶으신 분들 한번 구매해보세요~!
띠부띠부 씰은 아니지만 충분히 귀엽고 막 힘들게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저렴해서 저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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